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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봉 '이곳'이 가장 높다 "평균 7440만원"

[사진=픽사베이] 전국에서 직장인 1 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이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다 . 24 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0 년 강남구 직장인 1 인당 평균 총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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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전국에서 직장인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이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다. 24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강남구 직장인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7,440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약 2배 수준이었다. 전국 평균은 3,830만원으로 3,610만원 더 많은 셈이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부산 중구로 2,520만원이었다. 강남구 직장인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부산 중구의 3배에 달한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 상위 10개 시··구는 모두 수도권이었고 그중 8곳은 서울이었다. 강남구에 이어 서울 서초구(,7410만원) 서울 용산구(6,470만원) 경기 과천시(6,100만원) 서울 송파구(5,190만원) 경기 성남시(5,000만원), 서울 종로구(4,880만원) 서울 성동구(4,800만원) 서울 마포구(4,780만원) 서울 중구(4,710만원) 등이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됐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 하위 10개 지역에는 수도권이 경기포천시(2,820만원), 경기 동두천(2,800만원) 2곳만 포함됐다. 그밖에 부산 중구(2,520만원) 대구 서구(2,590만원) 경북 의성군(2,820만원) 전북 부안군(,2860만원) 대구 남구(2,860만원) 부산 사상구(2,890만원) 경북 영덕군(2,900만원) 전북 김제시(2,9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강원, 충북, 광주, 전북, 제주는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 평균 이상인 시··구가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번 결과를 발표하며 지자체별 격차가 국토 불균형, 빈익빈 부익부를 초래하고 있다지역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과감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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