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슬기로운 직장 생활 두번째 "직장이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뚜렷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정에 머물러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뚜렷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정에 머물러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제2의 가정'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직장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생계를 해결해 나가는 삶의 터전 일뿐 아니라 많은 시간을 머무르며 존재 가치를 실현하는 자아실현의 도장으로 직장과 나의 공동체적 의식으로 나의 발전과 직장의 발전을 연계하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통해 연봉 등 보수와 같은 물질적 욕구뿐 아니라 인격과 개성이 존중되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정신적 욕구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바, 사회생활을 기반으로 직장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올바른 직업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천직과 소명감이지만 환경 변화에 따라 조직 우선의 자기희생적인 애사심, 평생직장 등 전통적인 개념은 약해지고 능력과 창의력 기반의 성과 중심, 개인 우선으로 일과 삶의 균형 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의 개념이 물리적 장소와 공간적 개념에서 역할과 성과 측면의 개념으로 바뀌면서 공간,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조직과 약속한 역할과 책임에 따라 목표 달성과 성과를 창출하는 관계로 변화고 있으며, 하나의 직장에서 평생직장으로 생활했으나 요즘은 2개 또는 그 이상의 직장도 가능한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변할 수 없는 근본적인 것은 우리가 선택한 직업과 직장에 근무하는 만큼 그 직업이 무엇이든, 그 직장이 어떤 형태이든지 내가 담당한 업무에 대하여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하며 조직과 약속된 사항을 철저하게 수행하며 직업과 직장이 바뀌더라도 확정 이전까지 현재 직업과 직장이 평생직업이며 평생직장이란 마인드를 갖는 것이 건강한 직장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단순하게 일만 하고 대가를 받는 곳이라기보다는 업무를 통해 서로의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 느끼는 인간미가 있어야 하고 상사, 리더의 지시 등을 가정의 부모님과 윗사람의 지시와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그 뜻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리더, 선배, 동료, 후배와 서로 협력하는 것은 조직력 즉 팀파워를 향상시키는 공동체 의식의 기본입니다.
이러한 공동체 의식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핵심사항으로 직장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나의 안위를 위해 도피하기 보다 직장과 나의 목표와 위기를 동일시하여 온몸과 마음을 바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직업관과 직장관은 상호보완적이고 의존적인 것입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확고한 직업관의 정립, 직장을 사랑하고 가정처럼 생각하는 평생직장의
직장관이 서로 조화될 때 나와 구성원 모두는 직업과 직장을 통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