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칼부림 예고남 근황 "교도소 인기남 됐다"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춘천에서 칼부림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한 누리꾼의 근황이 화제다. 해당 누리꾼은 지난해 8월 한 커뮤니티를 통해 "춘천 7시 30분 칼부림할 예정이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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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칼부림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한 누리꾼의 근황이 화제다.
해당 누리꾼은 지난해 8월 한 커뮤니티를 통해 "춘천 7시 30분 칼부림할 예정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해당 누리꾼은 생선회를 뜨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뒤 "회 떠먹어야지"라고 적었다.
글을 올렸을 당시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뒤로,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대중들이 공포에 떨었던 때다.
당시 칼부림 예고글을 쓴 누리꾼들은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았고, 해당 글을 쓴 누리꾼 또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해당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도소에서 인기남이 됐다" 등의 내용이 담긴 재판 후기를 올렸다.
이에 검찰은 "공권력을 조롱했다"라며 항소했고, 결국 항소심에서 해당 누리꾼의 형량이 추가됐다.
오늘(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원심에서는 부과하지 않았던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By 정유나 기자









